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전력비교 ==== 양적으로는 단연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다. 탈냉전 이후 일본 [[육상자위대]]는 규모는 지속적으로축소해왔었고 동시에 그에 맞추어서 운용하는 장비들의 규모도 줄여왔기 때문이다. 냉전기 전력으로 간다고해도 자위대의 전략특성 한계상 미군이 올때까지만 자위적 방어를 한다라는 조건에다가 섬나라 특성에서의 육군력 약체화 문제는 대륙국가와 비교해본다면 심각한 열세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는 과거 [[중일전쟁]]기에 [[일본군]]도 동일하게 적용된 전력열세였다. 기본적인 주력전차(MBT)는 중국은 [[96식 전차|96A/B형]] & [[99식 전차|99형 전차]]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일본은 [[90식 전차|90식]]과 [[10식 전차]]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규모면에서는 중국은 96형 시리즈 2500대 99형 1200여대로 총 3300~ 3500대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반면에 일본은 [[90식 전차]] 200대 [[10식 전차]] 100대(예정)에 있다. 왜냐하면 육상자위대는 MBT는 300여대 운용으로 축소하기 때문이다. 숫적우위에서는 중국이 거의 1:12로 압도적인 상태이다. 문제는 질인데.. 96A/B형을 2.5세대로만 분류한다고해도 99식 전차 대비 일본의 90식이나 10식이 우월한 입장이 아니다. 중국은 기본적인 지상전 전투를 목적으로 한 반면에 일본은 이동식 해안포대 개념에 가까운 개념을 적용하다보니 나오는 문제로 개개별 성능에서도 일본의 [[10식 전차|10식]]의 FCS(사격통제시스템)와 엔진에서는 우수하다고 평가를 내릴 수 는 있어도 전체적인 전력을 평가할때 그것이 억제 혹은 우수함을 나타내기는 어렵다. 따라서 일본이 [[10식 전차]]라도 적어도 1000여대를 확보하지 않는이상 개개인별 성능적 우수성을 질로서 커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기본적인 공격력은 중국은 [[96식 전차|96A/B형 시리즈]]가 운용하는 DTW-125-2(텅스텐)이 대략 500mm이며 [[99식 전차|99형]]이 운용하는 DTC-125-3(열화우라늄)은 650mm이다. 반면에 일본은 90식 전차의 JM-33이 470~500mm 10식 전차가 운용하는 신형철갑탄[* DM-53/63 기준 생산형]이 650mm 이상이라 비등비등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으나 양적인 우위를 뒤집지 못하기에 결과적으로 중국이 전력상의 우세하다. 더 심각한건 90식 전차에게 10식전차의 탄약을 호환하지 못하는 반면에 중국은 [[125mm#s-3.1.8|ZPT-98]]로 자체 국산 화포로 탄약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문제는 군수지원에 있어서 일본측이 철저하게 불리하다. 반면에 중국은 상대적 화력차이는 존재해도 동일한 화력을 거의 제공한다는 점에서 군수지원분야에서는 유리한 편이다. 각각 [[125mm]]와 [[120mm]]를 운용하는 1/2세계의 국제적 표준 주력구경이라고 하지만 결국 화력과 방어력이 동일하다면 숫적 우위에서 [[란체스터 법칙#s-2.2|렌체스터 제2법칙]]에 의거하여 양의 승리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수량이 많다는 [[90식 전차|90식]]과 [[96식 전차|96A/B형 시리즈]]가 교전을 붙어도 교전비율이 1:1인 상황인걸 보여주는 셈이니 소모전으로 갈수 밖에 없는데 [[90식 전차]]를 퇴역시킨것까지 다 끌어모아도 340대이니 2500대인 [[96식 전차|96A/B형 시리즈]]와 붙어도 결국 중국이 우월한 입장이다. [[10식 전차]]도 압도적 질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10식 전차]]를 100대 대비 [[99식 전차|99형 시리즈]]가 1200여대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1:10이니 소모전으로 가면 끝난다. 일본의 어쩔수 없는 양적 전력 축소외에도 질과 개발개념의 한계가 중국에게 전차전 대비 우위나 적어도 억제능력을 확보하기는 어려운 형태의 전력비라고 할 수 있다 하겠다. 더욱이 측방방어력으로 가면 교전비율이 1:1이라는 말조차 되기 어렵기 때문에 더 그러하다. 게다가 대전차전 및 화력지원이 가능한 2023년까지 221대를 확보할 [[16식 기동전투차]]를 더한다고하더라도 오히려 일본의 소모비율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중국도 경전차인 [[15식 경전차|15형 경전차]]를 육군에서만 250+a대 해군이 20대를 공식적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16식 기동전투차|16식]]을 가세시켜서 양적 전력을 합친다고하더라도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겠으나 경전차끼리 붙인다고 해도 오히려 방어력 면에서 [[16식 기동전투차|16식]]이 압도당하고 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같은 [[105mm]]이나 적어도 [[105mm]] [[APFSDS]]를 전면에서 막아내기라도 하는 15식에 비교해본다면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74식 전차]]를 동원한다면 적어도 15형 경전차에게는 우위를 보일 확률이 높다. 873대 이상 운용했었기에 숫적으로도 우위에 있으나 현재는 일본의 퇴역장비인데다가 다시 가동한다고해도 기존의 중국의 퇴역한 [[88식 전차|80/85/88형 시리즈]]에게나 어느정도 1:1로 싸울 수준이지 그 이상의 계열인 [[96식 전차|96A/B형 시리즈]]와 [[99식 전차|99/A형 시리즈]]를 상대로는 화력과 방어력이 너무 부족하다.[* 일본의 105mm APFSDS탄인 93식 철갑탄의 관통력은 K-274보다는 떨어진다. 관통력이 414mm이기 때문에 K-274의 470~500mm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당장 90식의 JM-33 즉 독일의 DM-33현실을 보더라도 그 관통력 수준이 한국의 105mm인 K-274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다.][* 74식 전차이 사용했던 탄약은 105mm APFSDS탄인 93식 철갑탄 / HEAT-MP탄인 91식 다목적 대전차 유탄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 74식을 동원할 수 있느냐이다. 예비물자도 아니고 사실상 폐기처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74식 수량인 873대를 온전하게 전시 예비역들에게 배분해줄수 있는지 여부는 회의적이다. 보병전투차(IFV)와 장갑차(APC)의 경우 중국은 [[04식 보병전투차|ZBD-04/A시리즈]]와 [[08식 장갑차|08형 차륜형 장갑차]]가 주력으로 운용하며 각각 1400대와 2000대를 운용하고 있고 일본은 [[89식 장갑전투차]] 68대 [[96식 장갑차|96식 장륜장갑차]] 381대에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나마 주력 기준으로 나온것이라 중국이 운용하는 2선급 부대 궤도차량들은 제외된 상태에서도 중국이 우위에 있는 상태이다. 즉 이 기준으로서 본다면 중국은 기계화보병으로서 전개 가능한 전력이 적어도 2만명이지만 일본은 끽해봐야 2700여명 수준이라는 점에서 신속전개를 위한 병력에서 중국이 우위에 있는데다가 화력에서도 중국의 04식 시리즈가 100mm/30mm를 운용하는터라 89식의 35mm가 우위에 있지는 못하다. 그나마 35mm가 04식의 전면을 관통할 수 있는 화력에 있으니 결국 1:1 교전비율이 MBT와 마찬가지로 성립되나 결국 숫적에서 압도적으로 중국이 우위에 있으니 거의 무의미한 상황이며 자위용 및 대전차전용으로 있는 일본의 79식 대전차미사일은 중국의 04식도 포발사미사일을 운용하는 것에 있어서 화력은 비등한 상황이다. 게다가 장륜식으로는 [[96식 장갑차]]가 중국의 [[08식 장갑차|08형 장갑차]]를 화력에서 우위에 있지도 못하며 그렇다고 방어력이 특별하게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며 기동력에서도 오히려 중국이 우위다 싶을정도로 떨어져서 개량형을 마련하고 있을정도이다. 더욱이 파생형의 다양성까지 고려하면 08형 장갑차는 30mm 포탑형 IFV개념까지 파생형을 운용하는터라 화력에서 크게 밀리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포병의 비교에서도 힘들다. 일본은 [[99식 자주포]]가 123대 [[19식 자주포]]가 21문이다. 안타깝지만 FH70을 줄이면서 이미 일본의 포병전력은 더 줄어든 상태인반면에 중국은 [[PLZ-05]]가 320대이다. 수에서 적어도 1:2 비율이며 중국은 155mm 차륜형 곡사포인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7.2|PCL-181]]이 200대 122mm 차륜형 자주포인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s-4.5.2|PCL-171]]이 2000여대가 넘어 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자주포 대신 이들 차륜형 곡사포체제로 방향을 튼 중국이기에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당장 [[합성여단]] 기준으로 여단 직할과 영 직할은 이들 전력으로 대대적으로 교체해갔기 때문이다. 성능자체로 보면 자주포에서 [[99식 자주포]]가 [[PLZ-05]]보다 우수한 입장이라 포병전산화시스템등에서 중국이 조금 아직은 떨어지기에 자주포 포병 전력 비교에서는 그래도 양적 대비 질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양에서 압도적인데다가 포병전산화도 일본 나름의 포병전산화시스템과 별개로 중국 역시 자체적인 포병전산화시스템을 구성하였기에 질에서도 우위를 점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거기다가 다연장 로켓 시스템의 경우 일본은 [[M270 MLRS|M270 227mm]] 99대이나 [[M270 MLRS|M270A1]]으로의 개량이 전무한 상태이다. 반면에 중국은 300/370mm 대구경을 운용하면서 [[PHL03|03형 300mm 다연장]]만 175대로 집계되고 있고 PHL-16이라고 알려진 370mm 100+a대[* 20개 이상의 대부대 배치 추정으로 알려짐]로 추정되는 수준이다. 즉 화력에서 중국의 다연장은 일본을 압도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구경에서는 이러한데 일본은 [[75식 다연장로켓#s-2|75식MRL]]을 퇴역시킨 반면에 중국은 PHL-11이라고 해서 122mm [[다연장로켓|MRL]]을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다. PHL-11 350대 PHZ-11[* PHL-11의 궤도형 버젼]이 100대로 총 450대를 운용하고 있어서 포병화력에서의 우위는 중국이 절대적인 상태이다. 대포병레이더 역시도 중국도 SLC-2시리즈를 운용하고 있어서 일본도 JTPS-P16을 운용하고 있어서 야전포병시스템의 운용에 있어서는 반드시 중국이 우월한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전력과 야전포병시스템이 비등한 상태에 가까운지라 개개인 성능의 우월을 바탕으로 억제나 우세를 장담하기 어려운게 일본 육상자위대 현실이다. 전체 포병전력에서는 중국군을 상대로 자위대가 열세일수 밖에 없다. 육군 항공에서도 양적 전력 차이가 큰 편인데 일본은 공격헬기 전력으로 [[AH-64#s-3.4|AH-64DJ]] 13대와 [[AH-1#s-8.3|AH-1J]] 60대 / [[OH-1]] 38대를 운용하고 있고 중국은 [[Z-10]] 150+a대[* 최종적으로 300대 보유 예정] [[Z-19]] 189대로 숫적 차이가 적어도 1:4에 가깝다. 성능상으로는 12대 보유한 [[AH-64#s-3.4|AH-64DJ]]가 하이급을 우세는 하겠지만 일본이 보유한 공격헬기들은 하나같이 업데이트 즉 개량이 안된 물건들이다. 미들급은 [[AH-1#s-8.3|AH-1J]]는 AH-1S형인지라 개량이 없는 상황에서 유로콥터사의 기술제휴~~라 쓰고 기술해적질~~를 통하여 만든 중국판 타이거 공격헬기와 비교해본다면 성능적인 상대적 열세는 피할 길이 없는 상황이고 일본의 [[OH-1]]을 베이스로 [[Z-19]] 역시 숫적 우세로 그 상대적 성능열세를 커버가 가능한 입장이라 상당히 밀릴수 밖에 없는 입장이 일본 육상자위대 항공의 현실이다. 기동헬기의 경우에도 일본도 여단급 헬리본 부대를 보유하여 여단급 공수부대를 운용하고 있다지만 숫적으로 너무 밀린다는게 문제다. [[Mi-17]]을 150대 굴리고 있고 [[Z-9]]도 500대 이상에 [[Z-20]]을 개발하여 2000~3000대 배치하겠다고하는 중국에 비하여 [[CH-47]]JA 34대 [[UH-60]]J 40대 [[UH-1]]J 124대로 양적 전력에서 적어도 1:4~1:5 사이다. [[https://ja.wikipedia.org/wiki/UH-X|UH-X]] 사업을 통하여 생산될 예정인 일본 국산 기동헬기는 전력배치가 예정대로 될지 미지수인데다가 UH-1 크기에 불과해서 획기적인 전력증강안이라 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전체전력이 워낙 숫적으로 열세다보니 아시아에서 그래도 나름 강력한 육군항공전력을 보유한 축에 속하는 일본입장에서 중국과 비교를 해볼때 성능적 우세로 열세를 극복하거나 신속한 헬리본 전력전개 규모와 항공수송 분야에 대한 입장에선 열세에 처할 수 밖에 없다. 공병-의료등의 전투지원병과의 경우 둘다 나쁘지 않는 입장이다. 일본은 자위대의 민사지원활동때문이더라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투자가 높았고 중국 역시 2000년대 와서 많은 투자를 통하여 전투지원병과의 질적 향상과 양적 향상을 나름대로 성립시켰기 때문이다. 다만 전투공병 역할에 있어서 일본 자위대는 기지건설 및 방어시설 확충에 집중하는터라 전선돌파능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자위대라는 조직과 전략한계상의 전력체계상 일본이 중국을 상대로 지상전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가능성이 높다. 과거 [[중일전쟁]]때도 중국이 여러가지 핸디캡을 갖고 싸우는 상황에서 그리 압도적인 입장이 아니었던것이 일본이었고 더욱이 공세자였던 일본은 병력부족에 허덕였으며 전력부족에도 허덕였는데 그 이후의 적은 편제로는 사실상 열세이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이 방어자라는 입장에서의 기준으로 본다면 적어도 미군이 총동원령 및 미군 현역상비사단이 준비해서 올때까지의 방어는 가능한 전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바다라는 천연의 지정학적 요새를 바탕으로 축자투입에 가까운 입장에 있는 중국과 방어자에게는 유리한 협소한 방어전선의 일본 입장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